#CAFE

경산 옥산동 피카커피 인더플레이스 : ) 경산의 핫플레이스는 카페 피카커피!

위킹 2021. 8. 22. 09:34

카페가 요즘 뜸했었죠?!

 

오늘은 경북 경산시 옥산동 부근에 생긴 지 얼마 안 된 

 

"피카커피 인더플레이스"를 방문해보았어요!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00 ~ 오후 12:00

마지막 주문 오후 11:00

#전화문의
0507-1356-0706

 

 

**주차장은 카페 앞을 들어서면 바로 보여요!

 

 

이렇게나 크게 있어요! ㅎㅎ 놀라셨죠?ㅎ

 

주차공간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거 같아요

 

 

피카커피 특유의 쉼표가 눈에 띄는데요!

 

스웨덴어로 피카는 '휴식' 또는 '멈춤'이라는 의미로 스웨덴 사람들은 하루에도

 

몇 차례씩 달콤한 간식과 커피를 즐기며 친구, 직장동료, 가족과 대화를 나눈다고 해요!

 

"피카 할까요?"라는 말이 스웨덴에서는 흔히 쓰이는 말이라고 합니다

 

그럼 한국에서도 티친님들 피카 할까요? : )

 

서론이 길었군요 본론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뿅!

 

 

입구 바로 앞에 보면 이렇게 포토존이 만들어져 있어요!

 

피카!!

 

 

입구의 문과 영업시간 간판이에요!

 

굉장히 심플하게 되어있어요

 

 

입구 문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바로 앞에 피카커피의 굿즈들이

 

테이블에 줄을 서 있었어요!

 

가서 자세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 )

 

 

여러 가지 굿즈가 동시에 있어서 바라보고만 있는데도

 

쇼핑하는 느낌이 났지 뭐예요 ㅎㅎ

 

신기해서 이리저리 둘러보았어요

 

 

주문받는 곳도 심플하게 필요한 것들만 딱!

 

자리에 두고 다른 불필요한 것들은 다 깔끔하게 없애버린 것 같네요!

 

저는 지인과 같이 아메리카노, 히비스커스 레몬에이드, 나의 라임오렌지 에이드 이렇게

 

총 3잔을 주문하고 카페를 더 둘러보았어요

 

 

전체적으로 아이보리 톤을 하고 있어서 정말 휴식하는 느낌 그 자체였어요!

 

테이블도 정리정돈되게끔 벽을 만들어 두어서 자리도 많았지만..

 

저는 왔을 때 자리가 없어서 외부로 나갔습니다! 외부로 꼬고!

 

 

외부의 테이블은 이렇게 놓여있는데 가장 큰 문제는

 

여기 바로 옆이 기찻길이라서 기차 소음이 시끄러울 수 있답니다! : (

 

앉아서 저는 오랜만에 듣는 기차소리와 지나가는 바람들이 느껴져서 저는 괜찮았지만

 

소리는 굉장히 컸어요! ㅠ

 

마침 음료의 진동벨이 저의 주머니를 쉐킷 쉐킷 하네요 : )

 

 

나왔어요! 짜잔! : )

 

차례대로 아메리카노, 나의 라임오렌지 에이드, 히비스커스 레몬에이드 입니다

 

맛은 깔끔한 맛으로 밋밋도 아니고 엄청 달지도 않고 딱 적당했어요!

 

마침.. 화물 컨테이너를 실은 기차가 지나갑니다  ~_ ~

 

 

 

엄청 가까이 있어서 소음은 외부 테이블이 겪어야 할 시련입니다 : )

 

자주 지나가는데 이런 소음을 싫어하신다면 실내공간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하늘에 달이 있어서 이렇게 담아보았어요!

 

기차도 지나가고 달도 동그랗게 떠있고 감성 충만한 피카 커피였답니다ㅎㅎ

 

 

요즘 하늘이 붉게 많이 물이 드는데

 

오늘도 많이 붉지는 않았지만 살짝 하늘의 감성을 보태어

 

피카커피의 "쉼표"를 야간은 이렇게 된다는 것을 담아보았어요 : )

 

실내외 공간들을 둘러보면서 포토존들을 많이 설치해둔 것 같아서

 

사진 찍기에는 정말 안성맞춤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굿즈도 구경하기도 좋고요!

 

그럼 마무리 사진으로 제 사진을 투척하고 도망을 가보겠습니다 : )

 

 

활기찬 주말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