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비로봉 최단코스 : ) 야간산행에도 끄떡없는 비로봉 코스!

안녕하세요!

위킹입니다 : )

 

 

오늘은 블랙야크 100대 명산에 포함되는 "팔공산 비로봉"을 가보았습니다

 

요즘 같은 여름에는 날이 더워서 야간산행도 추천드리며

 

주변이 밝다고 하더라도 야간산행은 손전등이나 헤드랜턴은 필수입니다 : )

 

 

**차를 타고 산을 쭉 올라오시면 중간에 아래 사진과 같은 주차공간이 나옵니다

 

 

 

도착했습니다!

 

저는 도착했을때 해가 지고 있었어요

 

그럼 길을 따라 올라가 보겠습니다 : )

 

 

나무데크를 따라 쭈욱 계속 올라가면 산에 통신시설이 있는데

 

군사시설도 있으니 촬영에 주의를 해야 하는 점 참고하시고

 

시설 반대편으로 사진찍으시면 된답니다!

 

계속 올라가봅니다!

 

 

조금 더 올라가면 이렇게 된 건물에 이정표가 딱 나와있어요

 

비로봉을 따라 올라가 봅니다

 

비로봉을 따라가면 펜스같은게 있는데 저는 그 길이 아닌지 알았는데

 

펜스 쪽으로 가는 길이 맞더라고요 하하 ㅎㅎ

 

 

가볍게 가다 보면 이렇게 이정표가 나오면서 100m 밖에 안 남았군요?!

 

이렇게 가니깐 쉬운 느낌이 나더라고요

 

그냥 동네 마실을 나온 느낌으로 능선을 따라 산행을 했습니다ㅎ

 

 

이 비석을 지나면 바로~

 

 

팔공산 비로봉이 딱! 나옵니다 : )

 

비로봉 정상석에 공간이 좁아서 한정적인 공간이더라고요ㅎㅎ

 

 

팔공산 비로봉 정상석과 사진을 찍고 너무 가볍게 올라와서

 

하산하는 길에 원효 굴을 가보고 싶어서 원효 굴로 향해 걸어가 보았습니다

 

 

원효 굴로 가는 길 이정표가 이렇게 나온 곳에서 한번 가보겠습니다

 

등산로는 나무데크로 굉장히 잘되어 있어서 굉장히 편했어요

 

 

나무데크를 따라 쭉 가면 이렇게 원효 굴이 나온답니다

 

제가 비로봉을 올라갔을 때는 비로봉 정상에 한분이 계시던데

 

원효 굴은 야간산행으로 오시는분은 없었어요

 

여유롭게 걷기도 편했답니다ㅎㅎ

 

 

원효굴 도착해서 찍은 하늘의 사진입니다

 

요즘 스마트폰 화질이 좋아서 야간모드로 찍으니깐 분위기 있는 사진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사진도 잘 나와서 기분이 좋게 하산을 다시 해보겠습니다

 

국립공원공단 반달이

저만 산에 가면 심심하니 반달이도 데려갔답니다

 

반달이도 같이 비로봉 산행을 했습니다 : )

 

물론 말동무는 못했지만요......ㅎ

 

 

 

등산을 마무리하며 팔공산 비로봉은 하늘정원에서 출발을 하니

 

정말 가벼운 등산이었습니다

 

등산이라 하기도 조금 부끄럽네요ㅜㅎㅎ

 

100대 명산을 하시는 분은 꼭 최단코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