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킹입니다 : )

오늘은 제가 즐겨하는 등산을 위해 보조장비인 등산스틱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 )
이번 구매한 스틱은 "블랙다이아몬드 트레일 백 트레킹 폴" 입니다!
제가 처음에 쓰는 스틱은 길이를 늘려서 돌려서 잠그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기회에 돌려 잠그는 불편함을 없애버리기 위해 플릭-락 잠금 방식인데
쉽게 말하면 풀고 잠그는 방식입니다!
택배 도착 후에는 이렇게 포장된것을 풀어서 보았는데
바닥에 뾰족한 부분에 막아주는 프로텍터는 필요하지 않을 것 같아서
별도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안전하게 보관하려면 있는 것이 더 좋겠죠?
스틱을 보면 블랙다이아몬드로 굉장히 멋스럽게 페인팅이 되어있어요!
일반 스틱에 비해 조금은 가볍지만 저는 무게 있는 것을 더 선호해서
블랙다이아몬드에서 출시하는 상품중 한 쌍의 무게가 600g 정도
되었는데 일반스틱에 비하면 가벼운 수준이었어요!
설명서도 같이 첨부되어 있었는데 한번 볼까요
경고문과 점검 유지관리법이 자세하게 적혀있었어요!
한 번쯤 참고할만한 사항인 것 같아요
물론 스틱에 무리한 충격이 가해지면 점검이 필요한 게
제일 큰 요점인 것 같아요!
손잡이를 잡아보았는데 손바닥 안에서 착 감기는
기가 막히는 그립이 정말 마음이 들었답니다
잠시 착각을 했는지 저를 위해서 스틱을 만드시는 줄
알았지 뭐예요 ㅎㅎ

스틱에 위치한 잠금장치 레버를 풀어주면 이렇게 됩니다!
길이를 몸에 맞게 늘려주면서
적정 길이를 늘려주고 다시 잠그면 이런 모양을 가지게 된답니다!
정말 플릭-락 잠금장치가 말이 어렵지 정말
쉬운 거 이제 아셨죠?ㅎㅎ
제가 처음에 산행을 할 때는 등산스틱? 필요하겠어?
라는 말을 주구장창 했었지만 등산을 자주한 이후로
장시간 산행에는 정말 빠지면 안 되는 게 스틱이구나 라고 몸소 느꼈거든요ㅠㅠ
장시간 산행에는 무릎을 무리하게 사용하게 되어서 정말 힘이 드는데
스틱을 사용함으로써 저의 무게를 스틱에 분산시켜서 지탱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저의 안전산행을 도와줄 장비가 또 영입되어서
어찌나 기쁜지....
4시간 정도 연속으로 사용해보았는데 너무 튼튼, 단단해서
놀랏습니다! 정말 가벼운 것을 찾으면 이 스틱이 안 맞을 수도 있겠지만
가벼우면 가벼울수록 스틱 변형이 오게 되어 저는 이 제품이 제 몸에 맞는 느낌이더라고요!
오늘도 맑은 공기를 마시기 위해 산행을 하러 가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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