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성주 가야산 자락아래 : ) 푸룻한 산골에서 고기파티!

안녕하세요!
위킹입니다 : )

이번에는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과 이마트에서 장을 보고
가야산 자락 아래 파릇파릇한 곳으로 가보았어요!
제가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저는 방문을 딱 열면 이런 풍경이 있는 곳으로

도착했답니다 : )

아침에 일어나서 이 풍경을 보면 속이 뻥 뚫리겠죠?ㅎㅎ

여기 산속에서는 아궁이를 사용하더라고요!

저희 외갓집에도 사용하던 아궁이인데 정말 반가웠어요!

산속에 있으면 단점이 보일러가 별도로 없으면

아궁이로 데운 물과 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희석해서

씻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어요!

이런 경험이 있기에 저는 가능했지만 귀찮으신 분에게는

안 씻고 그냥 자는 경우가 있죠..

왜냐하면 산속의 물이 그냥 찬물이 아니라 얼음물이어서 그렇습니다!

집 주변에는 산에서 내려오는 물인데 정말 맑고 좋았어요!

여름에 놀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은 거 있죠?!ㅎㅎ

이제 구경을 다하고 먹부림을 부리러 가봅니다! 총총총!

집 밖에서 구워 먹는데 정말 푸룻푸룻한 뷰에

육즙이 주르르륵 나오는 소고기에 정말 기분이 상쾌했어요!

1차로 버섯, 소고기, 소시지까지

개인 집인데 펜션 같은 느낌이었답니다 : )

2차전으로는 대패와 염통을 먹었는데 4명이서

한 개의 불판으로 구우니 그냥 구우면 순삭!

되었어요 그런데 뷰가 좋은 곳에서 먹으니 뷰를 먹어서 그런지

배가 두둑한 느낌이었어요 : )

그리고 끝으로 와인으로 마무리를 했어요!

놀러 와서 기타 다른 사진들도 있지만 사진이 너무

지저분해서 못 올리겠더라고요 : (

오랜만에 보드게임도 하고 맑은 공기에 힐링도 하고

저녁에는 수많은 별들이 떼를 지어 있었어요!

그렇지만 사진으로는 못 담아서 아쉬웠어요 ㅠ

이번 여름에 더 재미난 계획을 세워볼까 고민 중이랍니다 : )

티친님들도 일상의 여행 다닌 여행기 공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