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청도 카페 이에르바 : ) 통유리 시냇가 뷰와 갤러리가 공존하는 카페!

위킹 2021. 5. 11. 09:04

안녕하세요!

위킹입니다 : )

 

오늘은 경상북도 청도에 위치한 "카페 이에르바"를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 깊게 봐야 할 점은 민병도 갤러리와 카페가 같이 이어져 있어서

재미나고 신기한 구경거리를 제공해주는 카페랍니다 : )

 

파란 사각형의 위치는 넓은 주차장이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영업시간*****

매일 // 오전 11:00 ~ 오후 19:30

 

*****문의전화*****

0507-1359-1964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cafe.hierba


이제 볼거리가 많은 카페로 가볼까요?!

 

 

먼저 넓디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서는 입구예요!

민병도 갤러리와 함께 있어서 손님들이 참여하는 공간들도 여러 곳 있으며

사진에 보이는 왼쪽 편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저도 살짝 끄적이긴 했어요ㅎㅎ

 

 

 

카페와 같이 이어져있다보니 이렇게 갤러리도 간판이 있었어요 ㅎㅎ

 

 

민병도 갤러리

 

카페는 이렇게 왼쪽편이 카페이고, 오른쪽이 민병도 갤러리이며 갤러리 뒤편에는 청보리밭이

있는데 그 밭은 조금 있다가 사진으로 보여드릴께요!

카페로 먼저 발길을 돌려봅니다!

 

 

이에르바 카페 뒷 문 간판

 

카페 간판이 느낌 있게 그늘진 곳에서 조명이 들어온 상태로

나 이에르바다 라며 간판이 보입니다!

 

 

 

카페 입구를 들어가게 되면 처음부터 2층으로 시작되며

음료 주문과 베이커리류 주문은 1층에서 가능하며

남자화장실은 1층

여자화장실은 2층 이렇게 구분되어 있어요!

 

 

 

2층에 먼저 들어오게 되면 이렇게 카페 자리가 통유리 뷰로 딱!

나옵니다 : )

저는 음료 주문은 뒷전이고 베이커리류를 먹으러 왔어요!

그럼 1층으로 내려가 봅니다~!

 

 

 

음료는 주문하지 않더라도 메뉴를 구경해보았어요!

 

 

 

메뉴는 이렇게 있으며 시그니처 메뉴로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정말 눈에 뜨인 건 "밭빙수"였습니다 하하

신기해서 계속 쳐다만 봤어요 ㅎㅎ

그리고 아메리카노는 "다크 블랜드"와 "이에르바 블랜드"가 있는데

제 취향은 산미가 있는 이에르바 블랜드였어요!

혹시나 재방문해서 음료를 시키려면 이에르바 블랜드를 꼭 시킬 거예요 : )

 

 

 

디저트는 이렇게 있었어요

제 목적은 디저트라서 곰곰이 생각을 해보며

"호두 말렌카", "레몬 말렌카", "수제르방쿠키" 이렇게 3종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곤 못다 한 카페 구경을 하러 갑니다!! 고우!

 

 

 

제가 뒷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카페 건물 정면은 이렇게 있어요!

앞쪽으로 올 수도 있지만 저는 뒷문으로 왔답니다ㅎㅎ

그럼 3층 루프탑을 한번 가볼 거예요

 

 

 

먼저 루프탑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됩니다!

 

 

 

루프탑은 크게 기대는 안 했지만 빈백의 자리가 여러 곳 있었는데

그중에 제일 맘에든 자리였어요!

 

 

그리고 제 사진은 보너스! 헤헤

거울을 보면 항상 사진으로 저의 모습을 담고만 싶더라고요ㅎㅎ

나중에 다시 사진첩을 열어보고 추억을 회상할 수 있겠죠?!

그리고 주문한 디저트가 나왔어요! 달려가 봅니다 : )

 

 

 

 

이미 먹던 사진이라도 남겨서 다행이었네요...

벌떼같이 지인들이 너무 몰려들어서 사진이 너무 지저분했어요ㅠㅠ

그리고 카페 입구로 나와서 카페 1층 뒤쪽으로 가보았는데 강아지가 있었어요!

 

 

왼쪽 2층에서 찍은 사진 // 오른쪽 1층에서 찍은 사진

 

강아지가 심심해하는 거 같아서 사진으로 담아주었어요!ㅎㅎ

디저트를 다 먹고 카페 1층에서 오른쪽으로 가보면 나무계단이 나오는데

거기를 올라가면 민병도 갤러리의 정원(?!) 둘레길(?!)이 나옵니다ㅎㅎ

 

 

 

날씨가 벌써 사진을 만들어버렸네요ㅎㅎ

그리고 길을 가다 보면 민병도 선생님의 작품들이 돌에 적힌 것을 봅니다!

소개가 늦었지만 민병도 선생님은 시인이며 화가입니다.

그리고 이 들판의 정식 명칭은 <목언예원>의 전시공간입니다!

 


*****관람시간*****

화요일~일요일 // 오전 10:00 ~ 오후 17:00

매주 월요일은 휴관!

**관람종료 30분 전까지 입장 가능합니다!**

 

관람료는 무료!

 


 

 

 

저도 목언예원의 전시공간을 구경하고 사진을 남겼는데

구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용기 내어 올려봅니다 : )

 

 

경상북도 청도 카페 이에르바 그리고 민병도 갤러리를 구경해보았는데

생각했던 것 외의 구경거리가 많았고 그 외 카페는 아니지만 앞에는 시냇가도 흐르고 있었어요!

시냇가라고 생각했던 강의 강이름은 "동청천"이었습니다 하하

징검다리의 포스팅은 다음 포스팅으로 이어집니다!

기대해주세요 : )